책상에 장시간 앉아있는 아이들에게 두레교실의 체육수업으로는 신체운동이 부족하여 시작하게 된 클라이밍....
처음 시도해 본 신체운동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지도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왼쪽 오른쪽으로 방향을 옮길 때마다 이루어져야 하는 손동작과 발동작과 낙법하는 방법을 모두 익힌 후 실전시작....
우려와 함께 조금 힘들어 하는 아이도 있었지만 너무 재미있다는 아이도 있었다.
지도강사님의 무한 칭찬과 함께 수업을 마무리 하고 다음 시간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