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고양 푸른학교반디교실 주제수업 " 우린 서로 다르지만 소중해(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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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푸른학교반디교실 조회 231회 작성일 24-06-24 11:15본문
오늘의 주제수업은 푸른학교 주제수업 담당자 워크샵에서 진행된 "우린 서로 다르지만 소중해(인권)"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모든 사람은 얼굴, 이름, 종교, 피부, 국적, 성격, 나이, 꿈 등 많은 것이 다릅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2. "낮잠" 영상 시청
손과 발이 없는 "바로"이야기를 보면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았습니다.
- 수영장에서 : 수영장에서 장애인인 바로를 보고 친구와 그 엄마가 보인 반응은 장애인을 괴물로 보는 시선이었습니다.
아동들은 이 시선이 잘못되었고 이럴 때 자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나눠보았습니다.
- 정류장에서 : 버스와 택시를 기다린 바로가 결국 대중교통 이용을 하지 못하는 장면을 보면서
현재 장애인을 위한 버스 제도, 그리고 미국과 한국 버스의 차이점을 영상으로 살펴보며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이 얼마나 중요하고 장애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 유치원에서 : 장애아동을 거부하는 유치원, 장애아동을 수용하기 어려운 시설의 유치원을 보면서
어떻게 바꿔보면 좋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3. 노력하는 사람들
장애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반신 마비된 사람을 위한 로봇,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안경,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변환 안경 등의 기술을 찾아보며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아동들도 성인이 되어 그런 분야에서 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4. 게임진행
법인 워크샵에서 진행했던 게임 중 "엉킨 손 풀기" 게임을 아동들과 함께 진행해보았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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