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금광동푸른학교 인권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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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광동푸른학교 조회 120회 작성일 24-07-10 20:06본문
금광동푸른학교 인권수업을 소개합니다.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1시간씩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와 타인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가 만나서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가 인권입니다.”라는 강사님의 설명에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합니다.
관찰게임, 틀린그림 찾기와 틀린점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도 알아 보았습니다.
꽤 적극적인 모습으로 말이죠! ㅎㅎ
저학년들은 전통우화인 ’여우와 두루미‘를 주제로 역할극을 진행하였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함을 배웠고.......
고학년들은 정체성 게임을 통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왕따를 당하는 학생 등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당신이 그들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고학년답게 우리주변의 편견에 대해 성찰해보았고 역지사지의 마음이 서로에게 필요함을 알게되었네요.
적어도 수업시간에는 말이죠....ㅎㅎ
위와 같은 마음이 쭈 ~ 우 ~ 욱 유지되길 바랍니다. 선생님들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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