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함께하는 활동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작가는 '난주' 작가님으로 '잔소리의 최후'를 지으셨다.
선생님 '잔소리의 최후'를 소개해 주시면서 잔소리를 듣는 주인공과 잔소리를 하는 엄마의 입장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엄마의 잔소리를 막을 수 있는 방패를 만드는 활동도 하였다.
각자의 좋은 아이디어속에 좋은 작품들이 만들어 졌다.
짧은 만남속에 이루어진 활동이였지만 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