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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090422 '사물놀이의 밤' 공연 [신갈초등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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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531회 작성일 19-04-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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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사물놀이의 밤' 공연 [신갈초등5~6학년]\


둥둥 힘찬 북소리! 쩡쩡 힘찬 장구 소리에 저는 공연내내 덩달아 가슴이 설랬는데..

 

 "정샘 언제 끝나요"
 "화장실 가고 싶어요"
 "엄마한테 전화해야 돼요"
 "배고파요"


공연관람 내내 아그들의 아우성 ㅠㅠ

공연 시작과 함께 의자에 누워 엑스레이zz 찍는 친구들까지 ㅋ.ㅏ


힘들게 도립 풍물패 정기연주에 티켓 구하고 신명난 우리 가락을 느끼기를 바라며..
같이 공연 보러 갔지만 초등 5,6학년 친구들은 저의맘 같지 않네요 ㅠ,


그러나 결국엔 .. 정티의 꼬실레이션에 넘어갈 타의90% 자의10% . 곧 풍물동아리에 모두100%ㅎㅎ  가입 하겠지만...ㅋㅋ


언제가는 처음부터 내 안에서 울리기 시작한것처럼...
마음속 깊은 곳의 무엇인가에까지 닿아서 그것을 일깨워내듯...
가슴이 둥둥 따라 울려 띨때의 기분 에 맞추어서..


준비!! 땅! 하면


장구,북,쇠를 두드리며 순간! 힘차게 '타'하는 초등5,6학년 울~반 아그들의 모습 그려봅니다...


Thank you
매진된 공연표 애써 구해주신 경기도 문화의 전당 권일 차장님,
앞으로 풍물샘으로 멋지게 활동 하실 경희대학교 오윤성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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