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3 푸른학교 선생님들은 자랑을 너무 안하셔서 큰일이에요!! > 스토리

140103 푸른학교 선생님들은 자랑을 너무 안하셔서 큰일이에요!!

푸른학교 선생님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

일부러 좌우명으로 삼고 있으신건 아닐진대

외부에서 잘했다고 상을 타도 홈페이지에 당췌 소식을 안올리셔요 ㅠㅠ

상금을 타도  다시 푸른학교에 후원을 하시고 참말로 감동입니다.

대신 소식 전할게요~~~

* 우수 프로그램상 1등 : 판교 푸른학교 / 강경애 선생님

* 우수 기관 상 : 용인 신갈 푸른학교 / 이문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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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년도에 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응모되었고, 질적으로 보다 뛰어난 프로그램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행 계획의 적정성, 프로그램의 독창성, 파급 효과, 지속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전문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지역아동센터명
 
프로그램명
 

1등
 
판교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동네 이야기 : 봇들신문 만들기
 

2등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
 
현장체험학습 “가자(可自)”
 

3등
 
원미1동우리배움터지역아동센터
 
감정 톡톡(TALK, TALK) : 감정카드로 마음 나누기  
 

공동 4등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터
 
Talk, Talk! Happy Halloween!
 

매여울지역아동센터
 
역사논술 및 계절별 독서프로그램
 

 
 
비록 순위에 들지 못했더라도 각 항목별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며, 다른 지역아동센터에서 참고하여 적용하기에 좋은 프로그램도 많았습니다. 이를 함께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수고하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