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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596회 작성일 19-05-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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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1 장애인 이동체험을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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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6월에 태평동푸른학교는

<주제수업>으로 <장애인 차별,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배워보고 체험도 하였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을 중심소재로 다루면서 장애인이 겪는 우리 사회 차별에 대해 배웠어요.

또 선진국에서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생활하고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도시,건물,교통시설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정책과 사례도 살펴보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휠체어를 타고 밀며 버스도 타보고 지하철역에도 가보고

다른 아이들은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거리에 나가 지하철, 은행,시장에도 가보았지요.

그날 체험수업을 마치고

거리를 다니고 은행업무를 보고, 시장에 다니는게 정말 불편하더라고

고칠게 많더라구 입을 모아 말했답니다.

 

그러고도 때때로

얄미운 친구들에게 애자니 장애인이니 놀리는 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아 수업 효과는 그냥 수업시간에만 나타나는가...

했는데

 

2010년 1월에 <주제수업> 으로 <직업,노동>에 대해 수업하는데

미래에 갖고 싶은 직업을

신문기사로 만들어보자고 했더니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프다는 지영이는

<장애인 이동권>수업을 기억했는지 다음과 같은

기사를 만들었어요.

 

기사에서 만화에 대사를 잘 읽어봐 주세요^________^     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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