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0 태안자원활동[용인신갈 중딩] > 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Pureun School

푸른학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관 080120 태안자원활동[용인신갈 중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581회 작성일 19-04-10 19:20

본문

1d6f101184ddd43f6dec3095efc1b92a_1554891585_9671.jpg
1d6f101184ddd43f6dec3095efc1b92a_1554891586_5605.jpg 


080120 태안자원활동[용인신갈 중딩]


조용히 이블속 방콕해서 주말을 즐길...
일요일 이른 아침 7시 우리는 태안으로 Go Go sing..

이른 아침에도 신갈 굴다리에 정차한 관광버스 두대를 가득 메운 푸학 중딩 친구들과  스리랑카 이주민 노동자들 그리고 진보 연대식구들..

태안으로 향한 가슴 뭉클한 출발

 

오전11시 도착 준비한 꿀맛같은 도시락 까먹고
오후엔 돌에 묻은 기름을 닦았는데..


헐...

닦아도 닦아도 돌 사이에 깊게 숨어있던 기름을 자꾸만 토해네요....
하나 닦아 깨끗해진걸 보면 신이나서 더 열심히 닦을텐데 닦아도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는 돌맹이를 보니 무지 심란...

해변에서의 차디찬 바람 온몸으로 맞아가며 돌~질...ㅠ.ㅠ

해보지 않은 즐거움(?)에 허리아픈줄 모르고 땀흘렸어요.
매일 거기서 봉사하시는 지역주민들의 맘이 어떨까???


오후 4시20분 집으로의 출발을 앞두고


"여러분의 소중한 발걸음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지역지원센타 지휘소 소장님의 감사의 멘트-


하루 잠깐 봉사하고 가는데 넘 부꾸럽네요..
빨리 바다가 깨끗해져서 울여름 다시금 푸학 친구들 데리고 놀러갔음 좋겠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토리

스토리

Total 772건 77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