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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행동푸른학교 조회 142회 작성일 23-07-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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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버이날에 아이들과 카네이션 꽃화분을 심어서 가정으로 가지고 가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저학년 아동들은 마사토를 담고 꽃을 심는 과정과 마지막에 작은 자갈을 넣은 과정까지 교사의 지시대로 화분에 꽃을 심었다.

그러나 고학년들은 대부분 교사의 지시를 듣지 않고 마음대로 꽃 화분을 심어서 도경이는 자갈이 없고 민정이는 마사토를 넣지 않았고 하율이는 결국 다시 심어야 했다.

한바탕 정신없이 카네이션 꽃화분을 심는 활동을 했지만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이 만든 화분을 좋아하고 뿌듯해했다.

학교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편지만 썼는데 센터에서 카네이션 꽃화분을 만들어서 부모님에게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해서 내년에도 꽃화분 만들기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년에는 간단한 감사카드도 만들어보기로 했다.

아동들의 정서안정을 도와주는 활동으로 식물과 흙을 만지는 체험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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